태권도는 무도이며 행동철학입니다.
태권도는 태(跆)는 발로 뛰고 차고 밟는다는 뜻이며 '권'은 주먹으로 지르며 혹은 부신다는 뜻이며 '도'는무예의 길, 인간다운 길, 수련의 방법을 의미합니다.즉, 정신수양을 말함인데이를 총괄적으로 말하자면 맨손과 발로 뛰고 차고 지르고 막고 피하는 등의 동작들을 움직이는 목표에 재빨리 그리고 적절히 적용하여 최대의 타격을 주는 기술에다 정신수양을 포함한 무도인 것입니다.
태권도에서 강조하는 정신수양은 단순히 건강한 신체나 운동정신 또는 무도정신이니 하는 통속적인 개념을 넘어 완벽한 기술에다 윤리도덕관이 투철한 태권도인이 되게 하는데 그 목표가 있는 것입니다.
태권도는 사상과 종교 인종을 초월하여 전 세계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무도인으로서 예의, 염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의 태권도 정신을 통하여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굳건히 뭉쳐야 할 때입니다. 무림피아는 남녀노소,인종과 국경을 초월하고 모든참가자들이 무술의 가치를 서로 공유하는 축제와 화합의 장으로서 발전해왔습니다.
무림피아로 하나되는세상!
“태권도”가 하나 될 수 있도록 본 무림피아 위원회는 그 원천적인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